제68회 미스 서울경기인천 선발대회가 7월 21일 광명 아이백스 스튜디오(SBSA&T)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는 슈퍼모델 김재범과 아나운서 정이나가 MC를 맡았다.

대한민국의 미를 상징하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1957년 첫대 이후, 매년 다양한 이슈와 볼거리, 트랜드를 선도한다. 대한민국에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가장 오래된 대회이다.

외교사절단이라는 표현이 있듯히 미스코리아들은 K-뷰티,패션,방송등 다양한곳에서 문화사절단으로 공헌하고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본선은9월24일 강남 코엑스 오리토리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좌측부터, 미: 22번 백예림, 미: 29번 박고은, 선: 16번 박희선, 진: 35번 김채원, 선: 25번 한아리엘, 미: 21번 장희지 본선진출 특별상 이유연

 

한국일보 글로벌E&M에서 주최하고 하진검퍼니(이하진 대표)는 모델겸 패션쇼, 연출가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성공적이었다는 평이 있었다.

예비선발과정부터 투명하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졌고, 각자 예비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의 교육과 개인, 이미지 메이킹, 개개인의 성공적인 브랜딩을 만드는데 주력하였다.  

한편, 대회의 구성과 퍼포먼스, 브로드웨이의 시카고를 방불케하는 쇼, 칼 군무와 안무구성, VFX를 통한 다양한 그래픽의 압도적인 볼거리, 웅장하고 박진감 넘치는 구성으로 관객들에게 한호와 갈채를 자아내게 하였다.

퍼포먼스는 'STAR'팀과 후보모델들의 콜라보 탭탠스, 바이올린니스트 손수경, '패리엘리스'와 '티백' 브랜드의 패션쇼로 압도적 감동을 선사했다.

 

 

(주)태후푸드 '굿앤굿피자'(박부건대표/좌측2번째)와 (주)코리아플렉스디벨럽먼트 社(싸피디/우측2번째)   l 사진제공 : 하진컴퍼니

이날 관련 행사를 취재한 종합광고대행사(주)코리아플렉스디벨롭먼트社 김준연PD(웨딩21매거진총괄/SBS제작PD/한국PD연합회소속)는 여러 후원사중에 미(美)수상자인 박고은을 시상했던 (주)태후푸드부건 대표와 시상소감의 간단한 인터뷰를 가졌다.

 

박부건 대표가 이 번 대회를 후원하게 된 동기는 '먹는것을 만드는 사람은 거짓말을 할수

없이 정직하다.' 하였고 정성스럽게 내가 만든 피자를 미스코리아들에게 준비하는 심사위원과 고생하시는 스텝진 드시고 힘내시라고 순수한 뜻에서 후원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심사위원과 시상자가 되어 영광이라며 수줍게 시상소감을 밝혔다.

 

 

 

하진컴퍼니(이하진 대표)와  (주)태후푸드의 '굿앤굿피자'(박부건대표)의 앞으로 행보가 주목되며 다양한 행사에서 대중과 시청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 - 주관사 하진컴퍼니

글/취재/인터뷰 (주)코리아플렉스디벨롭먼트

발췌 : https://www.koreaiin.com/news/788773

김승현 기자 thenewskorea21@naver.com작성 2024.07.24 19:19 수정 2024.07.29 09:46